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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영상

남한강 어느 지역에 발걸음을 멈추다. 어느날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발길이 닿는 곳으로 무작정을 길을 떠난다.물론 발은 악셀을 밟고 있고 달리는 것은 자동차이다.한참을 달리다 보니 강과 산 그리고 그와 함께 어울어지는 자연의 풍경이 발목을 잡는다.여기가 어디인지 어떤 곳인지 궁금증을 일으키기 전에 카메라부터 끄내들고 화면에 자연을 담는다.이곳이 어디일까? 다시 한 번 찾아보기를 기약하며 내 기억의 저장고에 담아냈다. 더보기
영국, 스칸디나비아,네델란드, 벨기에 가고 싶은 나라, 여행하고 싶은 장소.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나라와 문화는 얼마나 될까요?그래서 다른 사람이 경험한 것을 간접으로 느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름다운 사진으로 표현된 여러 나라들 가운데 이번에는 영국,, 스칸디나비아, 네델란드, 벨리에를 감상합니다. 더보기
서울 근교, 석모도에 다녀오다. 석모도에 대한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자주 보았다. 하지만 머리 속에서는 어디 먼곳에 있는 섬이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양화대교 근처에 석모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오늘 왠지 출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내와 막내를 대동하고 차를 몰았다. 도시 근교에서 이만한 경치를 가진 쉼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주변에는 연인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출사를 나온 이들이 많았다. 더보기
석모도에는 갈매기가 있다. 석모도에서 갈매기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더보기
강화도에는 석모도가 있다. 강화도에는 석모도가 있다. 섬 속에서 섬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제주도의 우도가 있다. 그리고 강화도에는 석모도가 있다.석모도를 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도시 인근에서 섬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다.청량리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 40분만에 도착한 강화도 선창장에 표를 끊고 차를 싣고 배는 석모도로 향한다. 배위에서 석모도로 가는 약 10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이곳의 진짜 토박이인 갈매기들과 만날 수 있다.이미 새우깡에 길들여진 갈매기들은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먹으며 배를 따라 섬을 오간다. 갈매기들과 인사를 나누고 석모도에 도착하면 한결같이 보문사를 찾는다. 보문사 입구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특산물과 음식을 파는 식당들이 즐비하다.이들을 뒤로하고 입구에.. 더보기
소마도에서 쑥캐는 아낙네 어업과 농업을 겸해서 하는 소마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리에 속한 작은 섬이다. 이곳에 본 진기한 모습은 쑥을 밭에서 키운다는 것이다. 나같은 일반인들은 쑥은 봄 날 산에서 캐는 자연산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쑥을 키우는 밭이 있다. 더보기
맹골도에는 맹골도교회가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바다 근처에 맹골도라는 섬이 있습니다.그 주변의 바다는 거칠어 배들이 다니기를 꺼려합니다.섬이라는 특성이 젊은이들은 거의 없고 고향을 지키는 노인들이 주로 삽니다.어업과 농업을 주로 한다고 소개하지만 어업은 젊은 사람들의 몫이니, 당연히 섬이지만 농업이 주가 됩니다.이렇게 열악한 섬에도 교회는 존재합니다.맹골도에 있는 맹골도 교회.지금도 기억에 선합니다. 더보기
난지도에 가다. 난지도에는 해수욕장이 있다.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해수욕장그리고 사람들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