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마도에서 쑥캐는 아낙네 어업과 농업을 겸해서 하는 소마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리에 속한 작은 섬이다. 이곳에 본 진기한 모습은 쑥을 밭에서 키운다는 것이다. 나같은 일반인들은 쑥은 봄 날 산에서 캐는 자연산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쑥을 키우는 밭이 있다. 더보기 맹골도에는 맹골도교회가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바다 근처에 맹골도라는 섬이 있습니다.그 주변의 바다는 거칠어 배들이 다니기를 꺼려합니다.섬이라는 특성이 젊은이들은 거의 없고 고향을 지키는 노인들이 주로 삽니다.어업과 농업을 주로 한다고 소개하지만 어업은 젊은 사람들의 몫이니, 당연히 섬이지만 농업이 주가 됩니다.이렇게 열악한 섬에도 교회는 존재합니다.맹골도에 있는 맹골도 교회.지금도 기억에 선합니다. 더보기 영상시/나에게 묻다. 어느날 시상이 떠 오르면 난 시를 읊는다. 오늘은 영상을 보며 나는 시인이 되어 본다. 더보기 난지도에 가다. 난지도에는 해수욕장이 있다.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해수욕장그리고 사람들이 있다. 더보기 두사람만 사는 각시도 전라남도 영광군에는 각시도라는 섬이 있다. 섬 정보를 검색해 보면 각시도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전라남도 영광군의 서남부에 위치한 섬이다. 낙월도와 염산면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대각씨도와 소각씨도, 임병도로 이루어진 임병리에 속한다. 낙월군도(落月群島)의 하나이며 임병리에서 가장 큰 섬이다. 염산면 옥실리 향화도에서 출발하는 선편이 있다. 『영광속수여지승』에 "대각시도(大角氏島)와 소각시도(小角氏島)는 낙월면 위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 『1872년지방지도』(영광)에는 각시도가 각씨도(閣氏島)로 한자가 달리 표기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소가시도(小加氏島)로 표기되어, 대가시도(大加氏島)와 함께 그려져 있다. 『조선지형도』(송이)에는 대각시도(大角氏島)가 소각시도와 함께 나온다. 1912년에 낙월.. 더보기 덕적도라는 섬을 아십니까? 외지에서 섬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잠시 다녀가는 사람들이지만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정서는 참으로 많이 다르다.그 가운데서 아이들의 모습은 순박함을 너머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바다와 어울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와 함께 어우러지는 사람들의 일상은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조화를 이룬다. 더보기 낚시하는 사람들과 형제 멍멍 더보기 관리도에서 만난 사람들 관리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있는 섬이다.섬의 특징상 젊은이들은 찾아보기 드물다. 그래서인지 노령의 노인들이 일을 하는 모습들이 낯설지가 않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