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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영상

3.1절 100주년을 시와 패션으로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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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며 힐링을 한다


신명희의 포엠패션셀렉션이 3.1운동 100주년을 노래하다


 장엄하고 웅장한 음악과 함께 영상이 무대를 메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시낭송가 서수옥 씨가 그날의 함성이라는 시를 낭송한다. 시가 낭송되는 가운데 출입구에서 무대를 향해 궁중한복으로 단장한 모델들이 무대를 가득히 메운다. 



 이 광경만으로도 관객들의 심장은 벌써 요동치기 시작한다.

 힌민족의 피가 흐른다면 모두가 공감하는 퍼포먼스가 행사장 안을 가득히 채우고 있다.

 이것이 신명희의 포엠패션셀렉션이 가지는 매력이다.



 포엠패션셀렉션은 시낭송과 패션쇼가 어루러진 세로운 장르이다.


 이 장르를 개척한 것은 시낭송가로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신명희 씨의 창작 퍼포먼스이다.



 2월 28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리더스포럼 배려와 섬김이라는 행사에 모인 문화, 예술인들 그리고 기업가들 가운데서 펼쳐진 무대의 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모든 행사의 취지와 메지시를 그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모두 담에 승화시키는 모습이 심장의 박동수를 올리고도 남았다.



 시낭송가이자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명희 씨는 시낭송과 패션쇼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의 장르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문화의 장르를 개척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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