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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주문)

온라인 비대면 방송/비대면 생방송/방송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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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행사들이 비대면으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할지라도 꾸준히 진행될 여지가 높다.

 

비대면 방송은 두가지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1. 당사자간의 온라인 회의

현장에 있는 사람과 현장에는 없지만 꼭 참석해야 할 사람이 온라인이라는 매개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는 방법이다.

1대1 소통 또는 다자지만 화자가 1명일 때는 개인이 ZOOM이나 페이스북 메신저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면 된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블로거들이 설명을 하고 있다.

 

2. 공연이나 토크쇼와 같은 현장과 비대면 방청객

1) 여기에서 비대면 방청객은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봐야 한다.

2) 현장에서 비대면 방청객의 반응을 봐야 한다.

이 때 비대면 방청객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플랫폼의 링크를 받아 클릭하면 현장의 모습을 볼 수있다.

비대면 방청객은 1인이 아니라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보기 원하기 때문에 현장을 중계하는 카메라가 2대 이상 필요하며 이 카메라를 번갈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처가 있어야 한다.

 

여기까지 이해 했다면, 이제 이런 현장을 생방송으로 방송하는 방법을 알아야겠다.

 

3.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화상회의 또는 공연을 생방송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방송에서의 장비 시스템은 여러 대의 카메라가 각자의 화면을 촬영하고 있으면 주조종실에서 카메라의 모니터를 보면서 스위처라는 장비로 방송에 내 보낼 카메라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서 방청객이 없으니 방청객 역할을 하는 온라인 참가자들이 모여 있는 플랫폼이 또 하나의 장면이 된다. 다시 마라면 방청객이 모여있는 화면이 하나의 카메라 앵글이 된다는 의미이다.

이것을 현장에서 적절하게 조화롭게 연출하여 그 장면을 온라인으로 내보내면 그것이 '#비대면온라인생방송'이 된다.

4. 생방송은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캡처보드를 통하여 랜선으로 송출된다.

3번까지 설명한 비대면 행사를 생방송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장비가 추가로 필요하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현장의 영상을 받을 수 있는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 사실 컴퓨터 자체만으로는 영상을 입력 받을 수 없으므로 캡처보드라는 하드웨어가 필요한다. 이는 내장형과 외장형이 있으니 잘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요즘은 ATEM Mini Pro와 같은 스위처가 출시되어 스위처와 캡처보드의 역할을 함께 담당하여 편리하다. 이 제품은 USB만 컴퓨터와 연결하면 영상을 고스란히 받아 생방송 할 수 있다.

캠처받은 영상은 OBS와 같은 무료 방송소프트웨어와 연결하면 자신이 원하는 플랫폼으로 방송을 할 수 있다.

OBS의 기능은 다양하여 소프트웨어를 잘 숙지하면 보다 수준높은 영상연출이 가능하다.

 

5. 두루미디어가 대신해 드립니다.

교회와 같은 곳에서는 방송실과 기본 장비를 갖춘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추가로 몇가지의 장비만 추가 한다면 이 모든 솔루션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회사나 관공서 등과 같은 곳에서 이와 같은 장비를 갖추고 화상회의나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을 쉬운 일이 아니다.

간단한 회의에서부터 전문적인 공연에 이르기까지 현장촬영에서 생방송 그리고 후반작업이 필요하다면 두미디어로 연락만 하고 상의를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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